<오후 3시에 라파엘 신자들이 함께하는 자비의 기도>
위기를 잘 극복하고 사순시기를 거룩하게 지내기 위해서 라파엘 성당 신자들이
모두가 같은 시간에 같은 기도를 바칠 것을 제안합니다.
예수님께서 돌아가신 시간 **오후 3시** 에는 잠시 하던 일을 멈추고, **자비의 기도**를
함께 바치겠습니다. 가족 모두가 같이 할수 있도록 한국어와 영어로 된 기도를 첨부합니다.
성체 조배실은 자주 소독하고 있으니, 기도하실 분들은 다른 사람과의 사회적 거리를
유지하면서 계속 이용하시면 됩니다.
신자분들과 함께하지는 못하지만, 수녀님과 성당 직원들과 함께 신자 여러분들을 위해서
지향을 두고 계속 미사를 드리고 있습니다.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우리는 신앙 안에서 다시 일어 설 수 있음을 되새기며,
함께 하는 기도를 통해 이 위기를 극복하도록 합시다.
-진프란치스코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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