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1년 6월 4일 9시 LA 대교구에서 3분의 한국인 사제를 포함한 총 6분의 사제께서 서품을 받으셨습니다. 이날 사제서품식은 천사들의 모후 대성당(Cathedral of Our Lady of the Angels)에서 호세 고메즈 추기경님의 집전하에 진행되었으며, 약 80여명의 신부님들과 3000여명의 신자들이 참석하였습니다.
3000명을 수용할수 있는 천사들의 모후 대성당(Cathedral of Our Lady of the Angels)에 입장하는 모습
새로이 사제 서품을 받으신 6분의 신부님과 추기경님 - 좌측으로 부터
Michael Alfred Yado Perucho 신부님 (St. Anthony of Padua 성당)
Ernesto Jaramillo Zamora 신부님 (St. Thomas the Apostle 성당)
진호석 프란치스코 신부님(성 그레고리 성당)
호세 고메즈 추기경님
장한철 아우구스팅 신부님( 성 라파엘 성당)
Jose Jesus Martinez 신부님(St. Joseph 성당)
이상훈 요한 신부님(성 바오로 성당)
한국인 사제 3분 - 좌측으로 부터 이상훈 요한 신부님(성 바오로 성당), 진호석 프란치스코 신부님(성 그레고리 성당),장한철 아우구스팅 신부님( 성 라파엘 성당)
입장
호세 고메즈 추기경님
이날 저희 본당신부님인 최석현 마르꼬 신부님, 객원신부님 성호영 다니엘 신부님을 비롯한 80여명의 사제단이 함께 미사를 드렸습니다.
사제직 수품 후보 선발에서 호명되어 나가시는 장 아우구스팅 신부님.
수품자들은 땅에 엎드린 가장 비천한 자로서 세속에 죽고 주님께 봉사할 것이라는 뜻으로 제단에 엎드렸고 사제단과 신자들은 성인호칭기도를 받쳤습니다.